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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고려와 몽골,원과의 관계에 관한 워크숍 5월 27일(금) 하루종일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에서 몽골 사회, 역사 교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했네요 몽골한인신문에서 이 워크 샵 자료를 공유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하네요 우리나라 몽골학자로 손꼽히는 최기호 울란바타르 대학교 총장이하 많은 한국의 몽골학자들 및 역사 학자들 그리고 몽골의 학자들이 발제자로 참여를 하셨네요. 최기호 총장님이 개회사 인사말 중에 일부를 여기에 옮겨봅니다 "한국의 (1219)이라는 역사서에는 “兩國永爲兄弟 萬歲子孫無 妄今日”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즉 “양국이 영원히 형제가 되었으니 만세에 이르도 록 자손들은 오늘을 있지 말지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려와 몽골이 형제 맹약을 맺은 지 800여 년이 지났습니다. 이 뜻을 오늘에 되새기며 몽.. 더보기
박장배 박사의 티베트 문화 특강(장소 : 몽골 울란바타르 대학교) 4월 23일 몽골 울란바타르 대학교 객원 연구원으로 있는 박장배 박사(동북아역사재단연구원,전 북방사연구소장, 티벳연구자)가 '티베트 문화 특강'을 가졌다. 관련자료가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익하게 사용되면 강의하신 분이 기뻐하실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1. 20세기 전반기 티베트 민족 인식과 국가형성 2. 티베트의 하늘은 누가 푸르게 하는가? 출처 : 몽골한인신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