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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무역

몽골 인스턴트 라면 시장 동향 5월 25일자 코트라 해외 뉴스에서 '몽골 인스턴트 라면 시장 동향'을 게재한 것을 나눕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몽골에서 유통업을 하시는데 생각보다 한 해동안의 매출 금액이 엄청나서 입을 다물지 못한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매출이 라면이어서, 그 어마 어마한 물량을 듣고서는 몽골의 작은 인구에 비해서는 너무나 많은 물량이라 몽골 국민과 가축들 모두가 매일 라면을 삼시 세끼로 먹어야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관심있는 분에게는 재미있는 보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상품명 및 HS코드 HS코드 상품명 1902 파스타[조리한 것인지 또는 육이나 그 밖의 물품으로 속을 채운 것인지에 상관없음] 1902.1 조리하지 않은 파스타 1902.20 속을 채운 파스타 1902.30 그 밖의 파스타[인스탄트 면류.. 더보기
1년 4개월 이상 폐쇄되었던 몽골의 부르가스타이와 중국의 라오먀오 국경 지역의 세관이 개방되다 1년 4개월 이상 폐쇄되었던 Burgastai-Laoemyao 세관이 오늘 열립니다. 2022년 4월 7일 B.Battsetseg 외교부 장관이 중국 Wang Yi 외교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측은 가까운 시일 내에 Burgastai-Laoemyao 국경을 개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이에 따라 오늘 공식적으로 세관이 개통되었습니다. 몽골-중국 국경 세관에 관한 정부간 협정 및 그 체제에 따르면 양국 간의 부르가스타이-라오먀오 국경은 양방향 국경이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1년 4개월 이상 폐쇄되었다가 개통되었으며 이에 몽골의 광산 제품 수출입 운송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외교부 몽골한인신문 / [IKON MN 2022.04.29] 더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몽골 경제에 미치는 영향 경제·무역 몽골 울란바토르무역관 Lkhagvasuren Magvandorj 2022-04-20 환율 불안 및 물가 인상 등 몽골 경제에도 영향 우려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및 주변국 상황 호전 등 6월 이후 안정화 기대 최근 몽골 경제 동향 코로나19 타격으로 2020년도에 -4.6% 기록한 몽골 경제는 2021년부터 빠른 회복세로 들어서서 1분기에는 14.7% 고성장률을 보였다. 따라서 연말에 4~5% 성장률이 예상되어 ‘V’자 회복을 예상했으나 결국은 1.4% 성장에 그쳤다. ‘V’자 성장이 아닌 ‘W’ 혹은 ‘WW’, 최악의 경우 ‘VU’형 경기 침체를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와 같은 경제회복세에는 정보통신업(12.2%), 전기산업(9.4%), 도소매유통업(9.3%),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