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은 보름달의 또 다른 말이며, 평강은 평안의 동의어이자 ‘평온한 강’이라는 중의적 의미로, 빛나는 보름달 아래 잔잔히 반짝이는 강처럼 우리의 마음이 온전한 평강으로 가득차면 좋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곧 태풍이 올 거라는 소식에 불안과 염려가 있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텐데요. 부디 태풍 조심하시고 무사히 추석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온전한 평강으로 충만한 9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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