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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월별 슬로건

2023년 1월의 슬로건

2023년 새해네요

여러분!
어제 새해의 첫날은 잘 보내셨나요?

2023년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가 빨리 뛰고 점프를 잘 하는 동물로 알려진 만큼, 올해는 도약을 소망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 또한 이런 마음으로 새해의 첫 달이자 한 해의 주제 메세지를 다음과 같이 준비해 보았습니다.

 

‘등불지기’
‘Carry the Lamp’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편 18:28-29 KRV

 

Lamp(등불)과 유사한 단어로 Torch(횃불)이 있는데요.
영어에서는 “Carry the torch for~” 라고 했을 때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1. [예술 따위]의 혁명 운동에 가담하다, 운동을 일으키다
2. [대의(大義)]를 위해 열성적으로 실행하다

 

“Carry the Lamp for the Vision!”
그러므로 위의 문구는 비전을 품은 등불지기로서, “등불을 들고 비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나아가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의 주제였던 ‘사랑의 불씨’를 통해 주님이 주신 마음 속의 불씨를 다시금 발견한 우리가, 새해에는 그 불씨를 키워 만든 등불을 들고 주님이 주신 비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나아가며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등불을 든 토끼가 되어 🐇
Light Up & Jump Up!